'110주년'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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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주년'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최초 공개

마세라티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110년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신이치 에코(Shinichi Ekko)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Maserati Club of Japan) 회장이 참석해 마세라티 헤리티지를 소개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이 실제로 소유한 기블리(Ghibli) 2세대,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단 180대 한정으로 선보인 스파이더 90주년(Spyder 90th Anniversary) 등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클래식카는 물론 현행 핵심 차종인 뉴 그란카브리오(New GranCabrio)를 전시했으며,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에서 비롯된 브랜드의 최신 모델 GT2 스트라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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