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참여한 의사들은 헌법이 정한 절차에 의한 퇴진만이 국민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계엄선포방송에 이어 평화로운 국회에 무장군인들이 침입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저지하며 대치하는 장면을 온 국민이 목격했습니다.
군부독재와 국가폭력의 역사를 기억하는 많은 국민께서는 그 트라우마를 재경험하며 심각한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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