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피혁 제조업체 해성아이다의 공장 외벽과 내부 공간이 화려한 색채의 아트페인팅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해성아이다 공간 전체를 캔버스로 삼아 선보인 신작 ‘BRUSH WAVE(브러쉬 웨이브)’는 이러한 작가의 작품관을 오롯이 담고 있다.
하 작가는 “산업단지로 뚜렷한 특징을 지닌 안산의 첫 인상은 컬러가 부재한 도시였다.어쩌면 색이 부재한 도시였기에 마음껏 재주를 부려볼 용기가 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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