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의 은퇴 후 첫 여행을 떠났다.
그런가 하면 추신수는 "어떻게 42년 살면서 일본을 처음 오지?"라며 하원미의 첫 일본 여행을 신기해했고, 하원미는 "그럴 수밖에 없던 게, 미국에서 계속 살기도 했고 (야구 시즌 중이라) 남편이랑 같이 갈 상황도 안 됐었다.아이들을 놔두거나 데리고 혼자 어디를 갈 수 있는 여건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동갑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추신수는 202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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