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경기’ EASL 후 박싱데이 맞이하는 KT, 과제는 공격 루트 다양화
EASL에선 국내 리그와 달리 외국인선수 2명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
박지원, 박준영, 문정현 등이 그 공백을 나눠서 메우고 있지만, 11일 경기처럼 강팀을 상대로는 한계가 분명했다.
송 감독은 “허훈과 하윤기의 부재로 공격 루트를 찾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지금 외국인선수도 한 명이 없다.구심점 역할을 누군가 해줘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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