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걱정되는 건 딸이 날 하찮게 여길 거 같아서.." 한가인, '멘사 IQ 테스트' 중 깜짝 발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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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걱정되는 건 딸이 날 하찮게 여길 거 같아서.." 한가인, '멘사 IQ 테스트' 중 깜짝 발언한 이유는?

딸 제이의 방에서 영어 공부 중이었다는 한가인에게 제작진이 아이큐 테스트를 제안하자 한가인은 " 이런 문제에 정말 약하다.주입식 교육을 오래 받아서 시키는 건 잘 하는데 창의적으로 하는 걸 잘 못한다" 라며 걱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너무 쉬워서 비웃으실까 봐 걱정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한가인은 10문제 중에 3문제를 맞혔다.

제이는 "이건 껌이지"라며 10분 안에 한 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풀었고, 한가인은 "딸이 너무 쉽다고 껌이라고, 나는 뭐가 되냐"라고 토로하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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