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 11일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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