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셀 코리아' 석달째…11월 투자금 21억 달러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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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셀 코리아' 석달째…11월 투자금 21억 달러 순유출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1억4000만 달러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지난 9월(-25억3000만 달러) 11개월 만에 순유출로 돌아선 바 있다.

11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29억5000만 달러 순유출로, 채권투자자금은 8억1000만 달러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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