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이동노동자들의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야당역에 이어 13일 금촌 지역에 두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야당역 환승주차장 하부공간에 설치된 첫 번째 쉼터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1만 5천731회(월평균 1천966회)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이동노동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파주시는 이동노동자들의 근로복지를 한층 강화하고 더 많은 노동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쉼터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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