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며 한탄했다.
정영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뉴스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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