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 약 2억명을 자사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본보이와의 협약을 통해 2억명의 고객을 유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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