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비난받은 배승희·고성국, YTN·KBS 라디오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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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비난받은 배승희·고성국, YTN·KBS 라디오서 하차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을 한 배승희 변호사와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앞서 지난 4일 배 변호사는 ‘윤, 계엄선포 치밀한 계획 뭐였나?’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저는 대통령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던 대로 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배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법하지 않다는 생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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