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지난 11일 조성된 ‘경춘선 공릉숲길 빛의 거리’와 ‘크리스마스트리’, ‘스노우볼’ 등 다양한 포토존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전시, 디저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골목길을 돌아다니는 ‘산타’를 찾아 사진을 찍으면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의 상권 활력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릉숲길에서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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