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이 내란죄 불성립을 호소한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담화를 긴급 타전했다.
AP는 이날 공공장소에서 윤 대통령 담화가 중계되는 사진과 함께 "한국 대통령은 계엄이 통치 행위라며 내란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AP는 이와 함께 이날 담화가 야당이 주도하는 이번 주 2차 탄핵 표결을 앞두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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