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성매매 후기 ‘움짤’로 팔아넘긴 ‘검은부엉이’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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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성매매 후기 ‘움짤’로 팔아넘긴 ‘검은부엉이’ 최후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해 성매매업소를 홍보하고 그 대가를 챙겨 온 일명 ‘검은 부엉이’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5년간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성매매업소에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해 광고 사이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 형태로 불법 게시, 홍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성매매 영상을 직접 촬영한 뒤 얼굴을 모자이크해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 글과 함께 ‘움짤’(GIF·움직이는 이미지) 형태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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