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표적 신문인 '년전'(인민)이 내년부터 한국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레 꾸옥 민 년전 편집장(대표)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민 편집장은 "지금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이 많은데 이들은 베트남 정부 당국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한국어 뉴스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 뉴스 서비스를 이르면 내년 2분기에 시작, 베트남 당국의 권위 있는 공식 정보를 한국인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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