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에 사는 시리아 출신 남성 나젬 알무사는 11일(현지시간) 보도된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간 유럽 곳곳으로 퍼져나간 시리아 난민 수백만명을 상대로 자칫 강제로 고국 소환이 내려질까 하는 우려에서다.
이에 따라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 몇몇 국가는 이번주 들어 아사드 정권 붕괴와 맞물려 시리아 난민 신청 수천건을 보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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