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2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미래 성장 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제안으로, 21개 시 공공기관의 팀장 등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는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혁신균형발전 전략이다”라며, “이번 특별 강연으로 각 기관의 실무를 총괄하는 중간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와 협력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도약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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