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가구원수가 2명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평균 가구원수 감소는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2052년 모든 시도에서 1인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서울 등 14개 시도의 경우 2022년에도 1인 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세종·울산·경기는 '부부+자녀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2052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1인 가구가 주된 가구유형이 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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