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가 1년 2개월 넘게 살육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지속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1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임무를 이스라엘이 존중하고 이 기구의 활동을 허용하도록 촉구하는 별도 결의안도 찬성 159, 반대 9, 기권 11로 통과됐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번 결의안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