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5선 의원 권성동 의원이 "탄핵보다 무서운 것은 분열"이라며 당의 화합을 강조했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권성동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수습하고 대통령 선거 등을 준비한 뒤 사퇴하겠다"는 정견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참담하고 송구하다"며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민주당이 24번 탄핵을 남발하고 아무리 국정을 마비시킨다고 하더라도 이를 비상계엄으로 대응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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