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탱크로리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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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탱크로리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완전 전소된 탱크로리(좌측) 과 25t 덤프트럭 지난 11일 오전 5시쯤 충북 단양군 상진리 단양대대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을 25톤 덤프트럭이 완전 전소된 가운데 탱크로리 운전자가 사고 발생 9시간 만에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정제유 25000ℓ 중 3천200ℓ가 유출됐고, 동시에 불이 붙어 불길이 두 차량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초 발에 2도 화상을 입은 덤프트럭 운전자 A(30대) 씨만 사고 부상자로 파악했으나, 3시간 만에 불을 끈 뒤 차량 내부 수색을 했지만, 다른 사상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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