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집단 마약 환각 파티를 벌인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6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지난 11일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수사계는 판매책 A 씨를 포함한 여성 3명과 불법체류자인 20대 남성 3명 등 국내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6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여성들과 마약 파티를 벌이고 싶다는 부탁을 받은 A 씨는 남성들로부터 마약 자금을 넘겨 받은 뒤 대학생 여성 2명을 끌어들여 집단으로 마약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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