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전동자전거 '수소 카고바이크' 주행 실증을 내년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수소 카고바이크 성능을 평가하고 이듬해부터 실제 창원시 도로 4곳에서 주행 성능을 실증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내년에 특구사업자가 만든 수소 카고바이크 성능을 평가한 후 2026년부터 창원시 실증구간 4곳에서 실제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며 실증 테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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