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신오빠’와 아이들로 변신한 ‘단체 굿 퍼포먼스’ 현장이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열혈사제2’의 등장인물, 재방송, 촬영 장소 등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꺾이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9회에서 ‘싸그리파’로 열연 중인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은 김홍식(성준)의 선박 안에 갇힌 정석희(신은정)를 구해내기 위해 박대장(양현민)에게 죽은 불장어(장지건)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제안, 신언니, 신오빠로 분장한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을 선박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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