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영장 요금' 인상 정책이 정부 운영 시설과 엇박자를 보이면서,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세종시와 시설공단은 12월 12일부터 보람동 보람수영장과 반곡동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아름동 수영장, 한솔동 수영장, 조치원 수영장의 이용 요금 인상을 본격 적용했다.
일례로 정부가 운영 중인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수영장은 12월 11일까지만 해도 위의 수영장과 같은 요금을 적용했는데, 이제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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