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한 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앞서 5월 비주거 건물의 에너지 신고제, 등급제, 온실가스 총량제를 핵심으로 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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