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2023 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집계결과’를 보면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와 비금융공기업(158곳)의 부채를 합친 공공부문 부채는 1673조 3000억원이었다.
공공부문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2011년 54.2%에서 2014년 61.3%까지 높아진 뒤 2018년 56.8%를 기록하는 등 등락을 거듭해왔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정부 부채는 전년보다 60조 1000억원,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는 28조원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