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이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진심을 전했다.
12일 함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부터 제 생일은 저만 축하받는게 아닌,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일로 정했어요"라며 "그 당시 나이의 엄마에게는 엄청난 일이었던 날이었을텐데, 왜 엄마의 노고에는 기념이 없을까 하고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함은정은 "제가 좋은 것만 보고 일에만 집중하도록,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게 하시려던 엄마의 마음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이제는 힘들더라도 엄마의 몫까지 꿋꿋하게 열심히 지내보려 합니다"라며 "경황이 없어 연락을 못 전한 분들도 많은데 먼저 챙겨주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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