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2p(0.58%) 오른 2456.6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었으나 윤 대통령 담화 직후 2449.1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면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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