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사 단체인 '전국국어교사모임'은 12일 시국선언문에서 "증오와 배제로 폭력을 선동하는 자의 궤변을 들었다"며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을 처단하겠다는 자의 폭거를 봤다"고 비판했다.
앞서 역사교사 단체인 '전국역사교사모임'도 지난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교사 모임인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교사 일동'도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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