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까지 기후 분야 정책금융 54조원을 공급해 첫 해 목표(48조6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대응금융 TF 3개 분과 중 하나인 기후금융TF는 금융권 전체의 중장기 기후금융 정책 과제를 발굴·논의해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기후금융 부문에 공급된 정책금융 규모는 54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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