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직후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래 줄곧 유지해 온 원전 의존 저감 정책을 버리고 원전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전환한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전 원전 비율이 30%였던 것과 비교하면 2040년 원전 목표 수준은 이보다 낮다.
현재 계획에서는 2030년도 목표로 재생가능에너지를 36∼38%, 화력발전을 41%, 원전을 20∼22%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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