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일본 언론에 한국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같은 “유사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양국 간 양호한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있어 “일본과의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면서 “한국은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반도체 장비와 소재는 일본이 뛰어난 만큼 양국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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