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어려운 상황으로 의료개혁 방안 논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논의를 진전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첫 주 기준 응급실을 내원한 전체 환자 수는 1만3천940명으로 평시 대비 78% 수준이고, 경증·비응급 환자는 5천484명으로 평시의 66% 정도였다.
박 차관은 "전반적으로 응급의료체계 운영상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