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6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의 발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창의적인 발명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행사이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7월 18일 예선심사를 통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하고,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해양과학관(경북 울진)에서 본선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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