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대표의 부친인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남동생 김 모씨의 사법리스크를 극복하고, 한컴 지분 매집에 나서며 지배구조 새판짜기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한컴위드는 최대주주인 김상철 회장(15.77%)과 그의 아내인 김정실 이사(3.84%), 딸 김연수 대표(9.07%) 등 오너일가가 29.91%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한컴의 지분구성은 ▲한컴위드 21.52% ▲HCIH 6.66% ▲김 대표 1.57%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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