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일본 J리그에서 6년간 활약한 골키퍼 김민호를 영입했다.
2020년까지 사간 도스에서 경험을 쌓은 김민호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J3리그 나가노 파르세이루 소속으로 47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다.
김민호는 “K리그의 첫 도전을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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