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에 공공주택 총 6만호를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내년 상반기에 1만2천호를 착공하고 하반기에 4만8천호를 착공하는 등 분기별로 물량을 분산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해 착공을 마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은 고양창릉 S-5블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분양해 2027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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