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2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결핵 관리 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충주시가 우수사례로 제출한 '65세 이상 어린이집 파견 어르신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에 파견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핵 발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검진과 잠복 결핵 감염 치료 유도를 통해 향후 결핵 이환을 예방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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