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의 콘텐츠 자회사로 이른바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켰던 KT스튜디오지니를 이끌 새 수장에 정근욱 메리크리스마스 부사장이 낙점됐다.
12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KT스튜디오지니 신임 대표에 정근욱 메리크리스마스 부사장이 선임됐다.
메리크리스마스는 영화를 중심으로 드라마, 웹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투자·배급하는 회사로 승리호, 연애혁명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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