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선 오뚜기가 1987년부터 공식 수입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엔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매운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K-소스 열풍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음식의 기본양념인 고추장에 타바스코 원료를 더해 익숙한 매운맛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두 소스가 조화롭게 결합한 신제품을 다양한 메뉴에 페어링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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