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CES 무대에서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장착한 실증차 '모비온'을 공개한 현대모비스는 내년 '하이 테크'를 넘어 '휴먼 테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양산 신기술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뇌파 기반 운전자 부주의 케어 시스템 등 총 3가지 휴먼 테크 기술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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