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국내 유통·패션기업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생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 사업의 대상은 △서울역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등 서울 지역 5개 쪽방촌으로, 재단이 전달한 난방용품과 연료는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제 신성통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지오지아 및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만 18세로 보호시설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5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