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니고 한국?”…축사서 만든 야채절임, 이미 4000만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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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니고 한국?”…축사서 만든 야채절임, 이미 4000만원 팔렸다

축사에서 제조한 야채절임이 시중에 유통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등록 상태에서 비위생적 환경의 축사에서 절임식품을 제조·판매한 A사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식약처는 지난 7월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아닌 축사에서 비위생적으로 절임식품을 제조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4개월 동안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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