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제12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후보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22년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같은 해 12월 법인세율 인하, 지난해 3월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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