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어 두 수녀 ‘유니아’와 ‘미카엘라’가 한국에 다시 나타난 12형상에 맞설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리는 가운데, “너희 더러운 영들아 당장 떠나거라” 라는 '유니아'의 강렬한 대사와 결연한 표정은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예고하며 장르적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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