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팀, 세포 기반 인공 난소 개발…폐경 여성의 약물 호르몬 치료 대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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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팀, 세포 기반 인공 난소 개발…폐경 여성의 약물 호르몬 치료 대체 기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팀(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강원 교수, 양충모 박사, 서울의대 양희선 박사과정)이 폐경 여성의 약물 호르몬 치료를 대체할 세포 기반 인공 난소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호르몬 치료는 급격히 감소하는 호르몬을 보충함으로써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지만, 약물 복용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고,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꺼리는 이가 많다.

이에 이정렬 교수팀은 호르몬 약물치료를 대체하고 신체에 안전한 여성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는 세포 기반 인공 난소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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