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메리어트와 맞손…"개별관광객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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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메리어트와 맞손…"개별관광객 선점"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의 회원 2억명가량을 신세계면세점으로 유치할 수 있고, 개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매출이 늘어날 수 있으리라고 봤다.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은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신세계면세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접목해 양사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개별 관광객을 선점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신열(왼쪽) 신세계디에프 대표와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베트남 지역 담당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에서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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