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하는 조혜지가 “목표는 신인왕과 우승”이라며 당찬 출사표를 내던졌다.
조혜지는 “페이드를 치다 보니 핀보다 얼마나 왼쪽을 봐야 하는지, 에이밍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확신이 있었다.또 변수가 많은 만큼 타수를 잃는 라운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날에도 끝까지 버텨 언더파로 끝냈다”고 밝혔다.
이달 말 베트남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8주 동안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는 조혜지는 “루키 시즌 목표는 신인상과 우승”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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